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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준브레인센터, 인지자극형 복지서비스 강의 진행

 



선준브레인센터는 지난 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소셜혁신연구소에서 한양여자대학교 학생들과 성동구 청년, 치매예방에 관심이 있는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인지자극형 복지서비스 강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지자극형 복지서비스 강의’는 선준브레인이 직접 기획, 제작, 제공하는 치매예방을 위한 복지서비스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추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 예정인 ‘인지자극을 통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하반기 내내 이루어질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및 제안배경, 목적, 운영방법 등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복지서비스와 관련된 강의인 만큼 딱딱한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미디어 자료 등 시각적인 자료를 많이 활용하면서 참여자들의 공감과 함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와함께 이번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선준브레인센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 기업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은 예상보다 길어졌다.

선준브레인센터는 소셜벤처 기업으로서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하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동구 내 복지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은 물론 대학생들이 주가 되는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 체결도 진행하였다. 선준브레인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해당 강의에 참여한 치매예방에 관심을 갖는 우수학생 및 활동가를 선발하여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참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선준브레인센터의 협력업체인 지엠피바이오가 VT코스메틱의 제품을 협찬한다.

선준브레인센터에서 진행하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교육 서비스로는 ▲모든 연령대가 참여하는 뇌 건강 워크북을 활용한 복지교육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여 워크북을 활용한 치매 예방 교육 그리고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강사 육성 교육 등이 있다.

추후에도 선준브레인센터에서는 인지능력 개선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복지교육과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뇌 건강 교육, 치매 예방 교육, 안전 예방 교육, 의료서비스 교육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선준브레인센터 이경연 대표는 “선준브레인센터가 제공하는 복지서비스가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다양하고 활발한 치매 예방 활동이 펼쳐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사회에 꼭 필요한 활동을 해나가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활동도 꾸준하게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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