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전남우정청 “무안 햇양파 5kg에 4900원 무료배송”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은 최근 풍작에 따른 가격폭락으로 시름을 겪는 무안지역 양파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무안 햇양파를 ‘반값’에 무료배송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남지방우정청(청장 홍만표) 전자상거래팀은 지난 3일에도 전자상거래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산지폐기를 앞둔 무안 양파 3만7000건을 성공리에 판매한 바 있다.

이번 2차 양파농민 돕기 행사는 이날부터 우체국쇼핑(https://mall.epost.go.kr)과 인터넷 11번가(www.11st.co.kr)를 통해 생양파 5kg 1상자를 균일가 4900원(택배비 포함)에 선착순 판매한다.

양파의 주성분인 황화아릴성분은 혈액속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고혈압 예방에 좋고, 퀘르세틴 성분 등은 강장식품으로 유명해 양파즙으로 음용하는 사람이 많다.

parkd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