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른 증권속보를 제공하는 언론사 스타트업 ㈜푸시뉴스가 금융위 주관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인증기업 인텔리퀀트와 공급계약와 공급계약을 맺었다. 인텔리퀀트는 금융위 주관 제1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투자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리하는 언론사 PUSH뉴스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속보 알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앱 런칭 후 6개월도 안되는 기간 동안 40만명의 유저가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푸시뉴스가 신규서비스로 주가조작범을 잡아내는 서비스 ‘작전’을 런칭하는데 인텔리퀀트와 손을 잡고 발굴에 나섰다. 개인투자자의 피해종목들을 발굴해내 작전종목의 폐해를 줄이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역으로 작전종목을 이용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뉴스’만 알림으로 준다는 모토로 설립된 푸시뉴스는 증권속보 및 연예가중계 카테고리도 준비중이며, 현재 증권속보 속보와 기사 속에서 찾아낸 종목 발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단 1건의 민원도 없이 서비스를 진행 하고 있다.
 
또한 증권속보는 실시간제보를 진행하고 있어 40만명의 유저들의 제보를 언론 빅데이터로 가공해 진위여부를 파악하며, 현장에서 제보하는 실시간의 제보들을 반영해 소비자들에게 안내해주고 있다.

푸시뉴스는 증권사실전수익률투자대회 우승 및 입상자의 전문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실시간 제보 등을 활용해 주식투자자들의 안전한 가이드 역할로 공익적 성격도 띄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푸시뉴스 측은 "현재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는 많지만, 푸시뉴스는 굳건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안전한 주식투자를 생각하는 푸시뉴스는 앞으로 더 빠르고 정확한 주식족보를 제공하기 위해 더 도약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