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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병역 해결하려면 손흥민처럼”…스페인 언론의 우려

  • 기사입력 2019-06-1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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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MVP)를 수상한 이강인을 두고 스페인 언론에서 우려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실력이나 컨디션 문제가 아닌 병역 이행 여부 때문이다.

이강인의 골든볼 수상이 확정된 후인 16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의 언론인 ‘라스 프로빈시아스’는 이강인은 대회를 통해 눈부신 기량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병역 문제가 남아있다고 우려했다. 이 매체는 “U-20 월드컵 성공은 이강인의 군 복무를 면제해주지 않는다. 한국은 선수들에게 (군 복무에서) 자유를 줄 생각이 없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이강인은 28세가 되기 전까지 군 문제를 해결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의 병역 혜택 시스템을 언급하면서 “이강인이 국제무대에서 메달을 확보해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매체는 “이강인이 군 문제를 해결하려면 손흥민을 따라 하거나 올림픽 메달을 차지해야 한다. 발렌시아도 이 문제를 잘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날 폴란드 우치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FIFA U-20 폴란드 월드컵 결승전에서 이강인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우크라이나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유럽의 우크라이나를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했지만 FIFA가 주관하는 남자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특히 이강인은 역대 최초로 골든볼을 수상하며 세계 축구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에서 2골 4도움을 올렸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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