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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과원, 소상공인 경쟁력 키운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11월까지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된 ‘2019년 소상공인 경영개선교육’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경영개선교육’은 기존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업종전환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실습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소비환경과 대규모 점포 및 프랜차이즈와의 경쟁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전문 기술향상을 위한 업종별 실습위주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온라인 마케팅 과정, 카페 창업자 과정, 플로리스트 과정, 제품 및 선물 포장 과정, 디저트 창업 과정 등 5개 과정을 각 2회씩 운영한다. 카페 창업자 과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한다. 각 과정은 기본적인 이론 설명과 함께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과정별 5일씩 총 30시간에 걸쳐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수강비는 무료다. 실습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다. 신청 자격은 도내 소상공인(업종전환 예정자), 소상공인 가족종사자, 예비창업자이다. 과정별로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자 중 소상공인, 가족종사자, 예비창업자 순으로 우선순위를 둬 선정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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