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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 시장개척단’ 참가해볼까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부천시가 ‘2019 부천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부천 소재 수출 유망기업 10개사를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장개척단 파견지역은 신남방 국가인 베트남(호치민)과 태국(방콕)으로, 파견기간은 오는 8월 26일부터 31일까지다.

참가업체 10개사는 항공료 50%, 상담장 임차료, 통역원, 현지 교통편,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알선 등을 지원받게 된다. 업체는 항공료 50%와 체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파견 지역별 유망품목으로 ▷베트남(호치민)은 화장품, 건축자재, 파이프, 밸브, LED 조명기구, CCTV, 전기장비 등이 있다. ▷태국(방콕)은 화장품, 가전제품, 육아용품, 자동차 관련 부품, 금형, 건설장비, 식품가공 포장기계, 의료기기 등을 꼽는다.

참가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의 주소가 부천시인 ‘중소 제조기업’이다. 참가신청은 부천시 홈페이지 또는 비즈부천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작성해 제출서류와 함께 다음달 7일 부천시청 기업지원과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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