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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대학 입학 멘토로 나서다
-입시설명회 및 입시상담실 운영

지난 3월에 성북구청에서 실시한 학생부전형뽀개기 특강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2020 대학입학전형 입시설명회와 입시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양한 입시정보를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정확하고 바르게 전달하고, 공교육을 바탕으로 현명한 입시 대비책을 세우는데 길잡이 역할을 하기 위한 입시설명회는 총 2번 진행된다.

수시지원 입시설명회는 7월25일 윤상형 강사(영동고교 교사, 대학진학지도지원단)가, 정시지원 입시설명회는 11월26일 김창묵 강사(경신고 교사, 대학진학지도지원단)가 강의를 진행하며 접수는 성북구청 홈페이지 모집강좌에서 온라인 접수 후 당일 입장하면 된다.

또 구는 수험생이 사설 입시업체를 이용하는 등 비용의 부담을 줄이고자 일대일 맞춤형 입시상담실을 운영한다. 입시상담실도 수시와 정시로 나눠서 운영하며 수시입시상담실은 8월12일부터 14일까지, 정시입시상담실은 12월23일, 24일, 26일 3일간 운영한다. 입시 상담실은 수시 및 정시별 126쌍의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기회가 제공되며 성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3주전부터 접수받을 예정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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