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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원지구 내 첫 단지 내 상가,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상업시설

-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총 218세대, 전용면적 84㎡의 아파트도 함께 5월 분양

 

최근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로 수익형부동산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가운데, 단지 내 상가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유동인구가 중요한 상업지구 내 상업시설보다 고정적인 배후수요 확보로 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내 상가는 저층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다. 단지 내주민들을 고정 수요로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단지나 주택들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다. 입주민들도 소비, 여가생활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특히 단지 내 상가에는 세탁소, 편의점 등 생활에 꼭 필요한 MD구성이 주를 이뤄 투자자 입장에서도 공실 위험이 낮을 뿐만 아니라 안정성이 높아 투자처로 선호도가 크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단지 내 상가의 성적은 우수하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공급된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 단지 내 상가인 ‘별내역 아이플레이스’는 평균 8.74대 1, 최고 23.0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27개 호실이 단기간 마감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해 9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그랑시티자이 단지 내 마지막 상가인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73개 점포를 계약 시작 하루 만에 모두 마치기도 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상가투자에서 배후수요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라고 전하며 “주거시설과 동반한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임차인 모집에도 유리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알짜 투자처로 불린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양원지구 내에 첫 단지 내 상가인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의 상업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상가는 양원지구 C1블록에 위치하며 공동주택과 동시에 분양된다. 상가는 서울 공공택지의 대규모 상권 초기에 들어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단지 내 상가는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공동주택 5개블록(C1, C2. C3, S1, S2블록), 단독주택, 주상복합 등을 포함해서 양원지구 전체 3,216세대를 품는다. 인근 주거단지의 고정수요와 경춘선과 6호선 연장(예정), 면목선(예정)인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있어 유동인구 흡수까지 용이하다.

특히,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의 단지내 상가는 전 호실 1층 스트리트 상가로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양원지구 내 신내역과 초등학교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 메인도로에 위치해 있으며, 상가 앞에 버스정류장이 예정되어 있어 뛰어난 집객력과 가시성을 갖췄다. 또한, 단지 앞 초등학교가 예정돼 구매력 높은 학교 수요층까지 확보가 가능하여 향후 안정적인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약 77%가 넘는 높은 전용률로 실제 사용면적 비율이 높아 합리적인 투자가 가능한 장점까지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건강이 시행하고 ㈜원건설이 시공하는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아파트는 오는 5월 상가와 함께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총 218세대의 규모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양원지구 내 신설되는 유일한 초등학교를 품은 단지로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66-6 번지에 위치하며 5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상가 문의는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연락 시 빠르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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