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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 아동 기본권 지킨다

  • 기사입력 2019-05-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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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실태조사 등 아동친화도시 본격 추진 

지난달 당산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이 아동폭력예방교육을 듣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는 시민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4대 기본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친화정책을 성실히 이행하는 도시를 말한다.

우선 영등포구는 지난해 1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구청장의 책무를 비롯해 ▷아동 친화적 공공시설조성 ▷아동실태조사 ▷교육ㆍ문화생활 지원 ▷아동 건강 증진 ▷아동참여위원회 설치 등 22개 항목으로 사업 추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 올해 3월부터 지역 내 아동인구 4만9783명 중 표본 추출한 18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 아동 업무 관계자 1600여명을 대상으로 영등포구 아동실태조사를 착수했다. 오는 6월 완료되는 조사결과는 향후 아동 친화도시 방향 설정과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어 8월까지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보호 할 수 있는 아동폭력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 28학급 500여명을 대상이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간다. 쉽고 재미있는 역할극을 통해 폭력상황을 체험하고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친다.

어른들의 인식개선 교육도 함께한다. 오는 15일 구청 별관에서 ‘아동청소년이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주제로 아동 인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무원, 아동ㆍ청소년 시설 관계자,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등 아동업무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다.

앞으로 구는 아동 정책 수립 위한 아동 참여 위원회 구성, 아동권리 침해 사례 발굴․모니터링단 구성 등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에 필요한 세부항목을 적극 추진해 2020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완료 할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 구청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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