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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동작구, 전통시장 사업비 71억 확보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9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에서 2개 분야 4개 사업 동시 선정으로 국ㆍ시비 71억 61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정된 분야 및 사업은 ▷주차환경 개선(공영주차장 건립, 사설주차장 이용 보조사업) ▷경영혁신 지원(문화관광형, 특성화 첫걸음시장 컨설팅사업)이다.

앞으로 구는 총 85억 700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남성사계시장, 성대전통시장, 남성역골목시장, 사당1동먹자골목상점가 등 4곳을 맞춤 육성한다. 먼저 남성사계시장 주변에 총 75억원을 들여 21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짓는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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