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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대 디바’ 마돈나의 화려한 퍼포먼스
[로이터]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팝의 여왕’ 마돈나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빛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2019 BillBoard Music Awards, 2019 BBMAs)‘가 진행됐다.

이날 마돈나는 말루마와 함께 신곡 ’마델린(Madelli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마돈나는 해적 콘셉트로 수많은 댄서들과 함께 웅장한 퍼포먼스를 꾸려 눈길을 끌었다.

홀로그램으로 구현한 무대에는 댄서들이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해 마치 가상현실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두 아티스트는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62세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빌보드에서 후원하는 연례 음악 시상식으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에 이어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부문 수상자로 호명되며 2관왕에 올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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