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테라스힐이 오는 5월 3일(금)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골드클래스 테라스힐은 웅천동 1815-1번지 외 3필지 위치로 웅천지구에서도 가장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한다. 특히 1층 일부세대 테라스와 최상층 다락방 설계를 선보일 최고급 테라스하우스로, 테라스에서 누리는 전망은 단연 으뜸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면적 84㎡T, 84㎡ A, 102㎡ 총 262세대를 선보일 골드클래스 테라스힐은 테라스 설계 외에도 단지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및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스, 전기, 방문자 확인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한 거실 월패드와 세대환기시스템 등의 최첨단 시스템은 기본이고 입주민들의 건강한 취미생활을 위한 실내골프연습장과 GX룸, 그리고 주민운동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편안한 학습공간을 위한 독서실 공간도 마련했으며 입주민 공용창고와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스템도 설치할 예정이다.

여수 웅천지구는 여수의 강남이라 불리는 곳으로 주거인프라도 탁월하다.

우선 신월로, 웅천로, KTX여천역, 여수공항, 종합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여수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연결된다. 그리고 개교예정인 초, 중, 고가 가깝고 학원가도 조성이 잘 되어 있어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2019년 완공예정인 이순신도서관까지 들어서면 더 없이 좋은 교육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순신공원, 웅천친수공원, 웅천이순신마리나 등의 풍부한 자연은 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해줄 것이며 CGV, 메가박스 등도 가까이 위치해 문화생활도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의 개발가치도 기대할만하다.

현재 공사중인 웅천-소호간도로가 개통되면 도심 외부순환도로 기능을 해 인근으로 가는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약 1조 4천억 투자로 개발되는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비전과 다양한 국가산단의 지속적인 투자와 발전은 향 후 시세가치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테라스힐 주택전시관 오픈기념 이벤트도 풍성하다.

먼저 오픈일인 5월 3일부터 5일 추첨시간 전까지 응모하신 방문객을 대상으로 5일 오후 3시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에어프라이어,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그외 선착순 300명에게는 컵라면 1BOX를, 12세 이하 아동 동반 고객 대상 선착순 100명에게는 피자를 제공한다.

주택전시관 위치는 여수시 웅천동 1728-2번지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