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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부모-자녀 소통캠프’ 참가자 모집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부모와 자녀 사이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부모-자녀 소통캠프’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캠프는 6월1일 1기를 시작으로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다.

구는 참가자를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거주 학부모 1명과 중학생 자녀 1명이 팀을 이룬 가족 128팀으로, 개인신청 112팀, 학교 추천 16팀이다.

기수당 40팀 내외로 모집하며, 초과 신청 시에는 5월 8일 10시에 공개추첨한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 ‘알려드립니다’ 내 부모-자녀 소통캠프 게시물에서 신청링크(https://forms.gle/K2TiEuKehvb26zft6)를 통해 할 수 있다. 부모 1명당 자녀 2명은 접수불가이며, 반드시 학부모 성명으로 신청해야 한다. 참가비용은 개인신청 팀은 5만원, 학교 추천 팀은 구에서 전액지원한다. 소통캠프는 ▷서울대 교수의 가족 탐구 생활 특강 ▷캠퍼스 투어 및 가족 미션 수행 ▷우리 아이 이해하기 학부모 특강 ▷서울대 멘토와의 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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