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호 기자]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한국거래소(KRX)와 공동으로 작년에 이어 ‘주식xETF 설명회 시즌2’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총 9회(월 1회)에 걸쳐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또는 KRX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첫 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KRX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다양한 투자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1부에는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팀장이 참여해 글로벌 주식시장이 국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글로벌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박수민 삼성자산운용 차장이 ETF를 활용한 중국과 섹터 투자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키움증권 고객 및 개인투자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영웅문S를 통해 선착순(150명)으로 신청 받는다. 이번 설명회는 키움의 증권방송인 채널K를 통해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향후 설명회에는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기업분석팀장과 서상영 투자전략팀장이 참여해 글로벌 시장과 국내 주식, 이슈 업종에 대한 분석과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의 강연도 준비돼 있다.
youknow@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