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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아, “블러 틴트 환불 받으세요, 수거는 NO”
[삐아 제공]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화장품 브랜드 삐아가 자사 제품에서 이상이 발견돼 환불 조치에 나섰다.

삐아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블러 틴트’의 환불 신청을 안내했다. ‘블러 틴트’는 삐아가 지난 10일 출시한 2019 S/S 신상 립 제품이다.

삐아 측은 “블러 틴트 일부에서 캡 조립 불량으로 정상 범위를 넘어 캡 위쪽으로 내용물이 새어 올라가는 현상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매하신 제품의 불량 유무와 관계 없이 구매자 전원에 내용을 고지 후 신청하시는 모든 분들께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삐아 공식 판매처를 통해 지난 11일부터 19일 사이 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이다.

환불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20일까지이며 삐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5일 이내 완료된다. 제품은 수거하지 않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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