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항공권을 5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역시나 엄청난 관심 탓에 접속 폭주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티웨이에 따르면 22일부터 5일 동안 대구에서 출발하는 일본 및 대만, 홍콩 등 국제선항공권을 날짜별로 나눠 선착순 50명에게 500원에 판매한다.

첫날인 22일에는 대구에서 일본 오사카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구간이다. 다음날은 대만 타이베이, 일본 후쿠오카, 24일은 일본 구마모토, 사가, 삿포로 등이다.

25일은 홍콩과 일본 오키나와, 26일은 필리핀 세부, 일본 도쿄 노선이 이벤트 대상이다.

해당 이벤트를 통한 항공편 탑승 기간은 오는 7월 17일까지 일부 날짜를 제외한 항공편이다. 노선별 선착순 판매 완료 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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