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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중증장애인 4명 일반직 공무원 경력 채용
- 행정7급ㆍ수의7급ㆍ조경9급ㆍ전산9급에 각 1명
- 5월13~17일 접수…해당분야 자격증소지자 채용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가 중증장애인 4명을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뽑는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분야와 직급은 일반행정 7급 1명, 수의7급 1명, 조경9급 1명, 전산9급 1명 등이다.

이번 채용 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 기준에 해당해야 응시할 수 있다. 별도 필기 시험은 없지만, 해당 분야 자격증을 갖고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일반행정 7급은 공인노무사 자격증 소지자여야하며, 채용 시 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한다. 수의7급은 수의사 면허 소지자여야하며, 시 본청 시민건강국에서 축산물 관리 업무를 맡는다. 조경9급은 조경, 시설원예, 산림, 자연환경관리, 식물보호, 자연생태복원 관련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자격증을 인정한다. 근무처는 시 본청 푸른도시국이다. 전산9급은 컴퓨터 관련 기술사와 기사, 산업기사 자격증이면 되며 강남구에서 정보시스템 구축 운영업무를 맡는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서만 받는다. 6월14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6월21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1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또는 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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