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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곰신’ 이사강, 남편 론 입대 배웅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이사강이 40대에 곰신이 됐다. 남편인 그룹 빅플로 출신 론의 입대를 배웅했다.

16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이사강이 남편 론의 입대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사강은 훈련소에 도착하기 전부터 눈물을 쏟았고 론은 이사강을 다독였다.

론은 “아내가 혼자 있으면 밥은 잘 챙겨먹을까, 아프진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사강은 “집에 가기가 두렵다. 집에 가면 옷이랑 짐이 다...”라며 울먹였다.

헤어져야 하는 시간이 오자 둘은 떨리는 목소리를 감추지 못하며 서로를 보며 울먹거렸다. 론은 계속해 이사강에게 입을 맞추며 안타까워했다. 이사강은 “자기 꿈을 좇다보니 군대가 늦어졌는데 그때 꿈을 안 좇았으면 아이돌이 안됐고 그럼 나도 못 만났을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론 역시 아내의 말에 눈물을 글썽거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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