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맥도날드 ‘트리플어니언 버거’ 반값할인에 맥딜리버리 접속 불가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맥도날드가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를 기념해 16일 오후 3시부터 반값 할인에 나선 가운데, 맥도날드의 온라인 주문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홈페이지에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맥도날드는 3가지 종류의 양파가 들어간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17일부터 한정 판매하고, 론칭 하루 전인 이날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맥딜리버리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트리플 어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채 썬 양파를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어니언, 그릴에서 바로 볶아 깊은 풍미를 내는 그릴드 어니언, 아삭하고 상큼한 레드 어니언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가지 종류의 양파가 들어가 풍성한 구성과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육즙이 가득한 패티, 고소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 프리미엄 레터스(양상추)에 알싸하면서도 톡 쏘는 서양식 고추냉이 소스인 홀스래디쉬 소스를 더해 기존에 없던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