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취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강동구 일자리카페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동구 일자리카페는 취업상담, 멘토링, 취업특강 등 청년 구직자에게 꼭 필요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스터디그룹 맞춤멘토링이 추가돼 단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더 깊이 있는 멘토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으로 ▷ 면접! 스피치로 승부하라-스피치 컨설팅 ▷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업기초능력 인적성 대비 ▷ 자신감UP! 취업 멘탈관리 퍼스널브랜딩 ▷ 나를 알아보고 나를 쓰는 자기소개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