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속초 출신 골퍼 김경태, 강원도 산불 복구위해 2000만원 기부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프로골퍼 김경태(33ㆍ신한금융그룹)는 10일 산불로 터전을 잃은 강원도민을 위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산불로 특히 피해가 컸던 강원도 속초는 김경태가 태어난 고향이기도 하다.

김경태는 “화재소식을 뉴스로 접하고 너무 안타까웠고 피해주민분들의 삶의 터전 복구에 이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태는 최근 미국 하와이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와 오는 18일 예정된 일본프로골프투어 본토 개막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withyj2@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