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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비딩스테이, 호텔입찰중개플랫폼 부문에서 대상 수상

㈜비딩스테이에서 운영중인 호텔·항공권 입찰중개플랫폼 “BiddingStay” 브랜드가 4월 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호텔입찰중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BiddingStay는 지난해 6월, 국내 호텔 연회장&객실, 항공권, 전세버스 입찰중개서비스를 론칭해 빠르게 성장 중이며, 추가로 올해 1월부터 해외 22개국 50개 도시의 해외항공권 및 호텔 입찰서비스를 개시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평 속에 지난해는 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18서울관광스타트업오디션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금년 1월에는 한경비즈니스에서 주관하는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도 수상한바 있다.

기존에는 기업, 단체, 개인 고객들이 세미나, 워크샵, 발표회, 친목모임 등과 같은 컨벤션 행사를 국내호텔에서 개최하거나 해외에서 다양한 컨벤션 행사 또는 단체여행 시 필요한 호텔 연회장&객실, 항공권, 전세버스 등을 견적 받아 예약할 경우, 개별적으로 오프라인에서 연락해 30-50여개의 요구사항을 전화로 전달 후 이메일로 받았다. 그러나 BiddingStay를 통해 온라인입찰을 신청하면 바로 공급사들에게 고객이 신청한 입찰정보가 이메일과 휴대폰 문자로 전달돼 원스탑으로 비교견적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현재 좋은 반응속에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최근에서 한국에서 개최하고 있는 국제회의, 컨퍼런스 등과 같은 마이스 행사에서도 본 서비스를 이용해 호텔 연회장 및 객실 입찰을 진행해 편리하면서도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BiddingStay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의 이용후기 평가를 보면 기존 B2B 고객들이 편리성, 효율성, 그리고 비용적인 측면에서 더 저렴하여 기존 오프라인방식 보다 온라인입찰플랫폼으로 진행 시 매우 만족으로 평가됐다.

BiddingStay 이강민 대표는 “이제 B2B시장에서도 호텔의 연회장, 객실, 항공권, 전세버스 예약 시 온라인입찰 기반의 무료 비교견적서비스가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가격의 거품을 줄이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병찬 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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