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콘텐츠 적용된 홈 인테리어 및 리빙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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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디즈니코리아] |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디즈니 고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디즈니, 세련되고 현대적인 스타워즈, 팬심을 자극하는 마블 등 테마를 가진 디즈니홈 제품이 선보여진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엔터테이닝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디즈니홈(Disney Home)’이 오는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다양한 리빙 제품을 선보인다.
디즈니홈은 클래식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디즈니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를 주방용품, 홈 인테리어 제품, 가전제품에 적용한 엔터테이닝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이다. 2017년 첫선을 보인 이후 친근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디즈니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리빙디자인페어에서 ‘눈에 띄는 제품상’을 수상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매년 30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로, ‘디즈니홈’은 올해 ‘행복이 가득한 집 만들기’의 주제에 맞게 2030세대 1인 가구를 주요 타겟으로 디즈니 캐릭터와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홈 인테리어 및 리빙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위해 ‘디즈니홈’은 선일금고, 아이러너, 바디프랜드, 로고스토리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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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디즈니코리아] |
디즈니홈은 약 76평의 최대 규모 부스를 마련해 실제 주거 공간처럼 제작된 공간에서 보다 많은 디즈니홈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디즈니홈 부스는 레트로, 빈티지 컨셉의 미키와 친구들 룸, 프린세스 패턴을 활용하여 성인도 즐길 수 있는 프린세스 룸, 마블 히어로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마블 룸을 비롯해 총 6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디즈니홈은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방문객들에게는 디즈니의 공간을 담은 매력적인 컬러링북과 14종의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스티커가 제공된다. 스티커로 리플렛에 나만의 홈을 꾸며 SNS에 #나만의디즈니홈 해시태그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디즈니와 마블 브랜드로 제작한 금고, 런닝머신, 게이밍 의자로 구성된 디즈니홈 끝판왕 풀 패키지와 영화 ‘어벤져스: 엔드 게임’ 예매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디즈니홈 제품은 오는 7일까지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또는 옥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dsu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