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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아스, 파티션 없앤 사무실로 中서 호평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 참가 스마트오피스 전시 



코아스(대표 노재근)가 최근 중국 광주(꽝쩌우)에서 열린 ‘국제가구박람회(CIFF)’에서 파티션 없앤 사무실로 호평을 받았다.

이 회사가 선보인 ‘인스파이어 시리즈’<사진>는 기존 파티션이 제공하던 공간 구획, 시선 차단, 배선 기능을 완전히 대체해 줄 수 있는 기능과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코아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자인과 기능성이 조화된 ‘스마트 오피스 가구’, ‘교육용 가구’ 등을 전시했다. 또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은 강의용 테이블 ‘포커스’를 비롯한 교육용 가구, 영상회의시스템, 어메니티 시리즈, 임원용의자 컨탬포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밖에 사무용의자 ‘써클’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토크’는 바른 허리자세 유도, 모바일기기 사용에 최적화 등 인간공학적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중국 국제가구박람회는 30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방문객수는 평균 20만명에 이른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력을 많은 해외 관람객들에게 보여줬다. 기능, 품질 등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겠다“라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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