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나들이로 롯데월드 방문계획이 있다면 한번 들려봐도 좋을 장소가 있다. 작년부터 인생샷 성지로 큰 화제를 모은 롯데월드 ‘그럴싸진관’이 봄 시즌을 맞아 벤자민무어페인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20여 개의 부스가 벤자민무어페인트의 다채로운 컬러로 사용됨은 물론, 그 중 2개 부스는 벤자민무어가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공간으로 꾸며져 더욱 특별하게 구성되었다.
두가지 테마로 연출된 부스 중 첫 번째 부스는 강렬한 타이포그래피가 눈길을 사로잡는 ‘Color Splash’다. 벤자민무어페인트에서만 볼 수 있는 고급스럽고 비비드한 컬러들의 향연으로 ‘Color Splash’라는 이름에 걸맞은 포토 부스로 꾸며졌다. 알록달록 분할된 벽면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누구나 매력적인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두 번째 부스인 ‘롤리팝’은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컨셉으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부스 가운데 설치된 커다란 드럼통은 페인트가 흐른 듯 놓여있고, 벽면에 자유롭게 부착된 비비드한 스티커와 함께 페인트가 거칠게 묻은 작업복, 비정형화된 그림들이 달콤한 공간에 힙한 요소를 더해 흔하지 않은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롯데월드 ‘그럴싸진관’은 어드벤처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인생샷을 찍는 것도 추억을 남기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
벤자민무어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을 맞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자사 인스타그램에서 롯데월드 이벤트 피드에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1인 2매 종합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3월 20일(수)부터 31일(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 2일(화) 발표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벤자민무어페인트는 인테리어 영역을 넘어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한 문화마케팅을 지속함으로써 페인트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