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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새 애마’ 18억 라페라리

‘손세이셔널’ 손흥민(27ㆍ토트넘 홋스퍼)이 18억원에 달하는 페라리 라페라리 등 다수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리미어리그 휴식기를 맞아 더선은 19일자 인터넷판 뉴스에 손흥민의 자동차 컬렉션에 페라리 라페라리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 차는 영국에서 115만 파운드에 달하는 거액이다. 한국 돈으로 18억 원이다.

페라리 라페라리는 499대만 생산된 슈퍼카다. 아스널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도 보유한 차로 전해진다.

더선은 손흥민이 일주일에 11만 파운드(약 1억6500만 원)를 번다며 라페라리 외에도 아우디 R8과 마세라티 등 고급차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썼다. 손흥민의 추정 연봉은 약 86억 원이다.

2014년에 한국에서 운행한 것이 목격된 차는 아우디 R8 쿠페다. 마세라티의 SUV모델 마세라티 르반테는 최저가가 6만 파운드(약 9000만 원)다. 이 차는 마세라티 측에서 손흥민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성기 기자/min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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