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치솟는 집값에 내 집 찾아 ‘탈서울, 경기도行’ 즉시 입주아파트, 남양주 라온프라이빗 인기

 

서울지역 30~40대 젊은 층들의 탈서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치솟는 서울의 집값과 전세난을 피해 청·중년층들이 서울을 떠나 경기권으로 이주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통계청의 인구이동 통계에서도 드러난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경기도 인구순이동(전입자 수-전출자 수)은 17만 94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5∼29세 1만6천593명, 30∼34세 2만4천365명, 35∼39세 2만5천214명으로 젊은 층과 이른 중년층의 인구 유입이 다른 연령대에 비교해 특히 많았다. 그러나 경기도로의 유입인구가 늘어났다고 해서 도내 31개 모든 시·군의 인구가 증가한 것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유입인구가 증가한 곳은 단 19곳으로 그중 남양주시, 화성시, 김포시, 용인시, 시흥시, 하남시, 광주시, 이천시, 평택시 등이 1만명 이상 유입인구 증가를 나타냈다. 이곳들은 대부분 아파트 입주물량이 많고 각종 개발이 진행되는 곳으로, 무엇보다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접근성은 수도권 지역의 가치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서울에서 남양주시 등 경기도로 이동하는 가장 큰 이유도 역시 뛰어난 서울 접근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 지역은 생활 인프라도 뒷받침되는데다 서울지역 전세금에 대출을 크게 받지 않고도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에서의 유입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게 될 전망이며, 덩달아 이들이 이동하는 지역의 집값도 갈수록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동부권 대표 주거지역인 남양주시에서 현재 성황리 입주중인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수도권 아파트의 성공키워드인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췄기 때문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보학2길 일대에 위치한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 2층~지상 25층 29개동 규모로 △전용 59㎡ 759가구 △전용 66㎡ 13가구 △전용 72㎡ 715가구 △전용 80㎡ 9가구 △전용 84㎡ 505가구 총 2,001세대 대단지로 구성되었다.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탁월한 교통환경을 갖춰 서울을 떠나 경기도로 이주한 이들이 생활하기에 적합하다.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 수석-호평 간 고속도로, 46번 국도 등이 단지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춘천 등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춘선 마석역과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대중교통으로 강남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 업무지구가 밀집한 서울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상업시설 등 서울 인프라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또한 2020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환경과 생활환경은 더욱 뛰어나다.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단지와 인접한 곳에 창현초 은솔분교 및 병설유치원 등이 위치해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을 구현한다. 창현초 은솔분교는 일반적인 소규모 분교장과 다른 도심형 분교장으로 추진되는 신설학교로 2019년 3월에 개교했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 농협, 우체국, 병원, 체육문화센터, 도서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어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든다.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단지 안팎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에는 물놀이장과 캠핑데크 등 대형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묵현천이 흐르고, 천마산이 인접해 있어 삶은 보다 여유로워지고 조망권도 우수하다.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뛰어난 입지환경 외에도 남다른 제품력으로 시선을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선 인근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4-Bay구조로 설계되어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은 물론 탁월한 개방성과 뛰어난 채광, 통풍으로 삶의 쾌적성이 남다르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여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저층부를 위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저층 일부 가구에는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테라스 특화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고, 일부 가구는 지하에 스튜디오룸이 제공되는 구조로 설계되어 보다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입주민의 생활을 배려했다. 

또한 대형 피트니스센터와 다목적 운동시설 등 대단지에 걸맞는 복합 커뮤니티시설로 입주민들의 활력 넘치는 생활을 도모하고, 단지 내 조성된 ‘라이브러리 파크’는 대형 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자녀를 위한 학습공간은 물론 입주민을 위한 친환경 문화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현재 인접지역 내 최고의 입주율로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