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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매체, 방탄소년단 뷔의 “본투비 슈퍼스타” 재능, 외모, 스타성 극찬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북미 매체 코리아부가 방탄소년단 뷔의 슈퍼스타 아우라를 극찬하며 본투비(Born to be) 아이돌로서의 뷔의 면모를 특집 기사로 다뤘다.

기사는 세계적 스타 반열에 오른 방탄소년단에게도 떨리고 긴장되는 신인 시절이 존재했지만, 뷔는 공식데뷔 무대부터 믿기지 않는 능숙한 포즈로 아우라를 과시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심지어 데뷔 2일차에도 지금까지 회자되는 레전드 움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또한, 그룹의 첫 빌보드 탑 소셜어워드 수상시 가장 먼저 무대로 향하며 카메라와 교감했던 장면은 마치 빌보드 수상이 일상인 듯 너무나 차분하고 준비된 모습이라 팬들까지 놀랄 정도였다고 평했다.

역사적인 AMAs의 ‘DNA’ 무대에서는 스케일이 커질수록 더 큰 에너지를 뿜어내는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팬들은 긴장감으로 팽배해 있었지만 뷔는 오히려 역대급 압도적 존재감을 뽐내며 무대를 즐겼고 순도 높은 완벽함을 선보였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뷔가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의 ‘아이돌’ 무대 후 보여 준 에너지 넘치는 미소는 폭발적인 반응으로 “가장 화제가 된 순간”으로 꼽히며 미국 매체는 뷔의 미소가 전 세계를 매료시켜 버렸다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지미키멜쇼 리허설 준비때 파파라치에게 보여 준 여유로운 시그니쳐 포즈는 그의 슈퍼스타 면모를 더욱 빛나게 했으며, 엘렌쇼에서 보여 준 친숙하고 능청스러운 모습은 GIF 파일로 남아 큰 사랑을 받았다는 평도 잊지 않았다.

스타들의 스타로 불리며 많은 아이돌의 롤모델로 손 꼽혀 온 뷔에게, “재능, 비쥬얼 그리고 슈퍼스타의 애티튜드를 타고나 전 세계가 그에게 열광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기사의 결말보다 더 정확한 평가는 없을 듯 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5만명 이상의 스타디움 규모로만 구성된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를 통해 5월 4일 미국 LA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16차례 공연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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