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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그룹 금융사 CEO들 싱가포르 총출동…‘머니2020 아시아’ 참가

  • 기사입력 2019-03-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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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핀테크판 CES’…국내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참가”
글로벌 트렌드, 혁신 아이디어 모색 통해 미래 역량강화 추진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들이 오는 19~21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샌즈에서 열리는 ‘머니2020 아시아’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김동원 한화생명 미래혁신부문장(상무)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미래혁신부문장(상무)을 비롯해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 등 그룹 금융계열사 임직원들이 총출동한다.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


한화생명 측은 “‘핀테크판 CES’, ‘핀테크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머니2020은 금융권 및 IT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세계 최대의 국제행사”라며 “금융권 및 IT 업계 관계자들이 네트워킹하고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금융, 통신, 플랫폼사는 물론 투자자와 규제당국까지 함께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아시아 컨퍼런스에도 구글, IBM 등 IT기업과 씨티그룹, 스탠다드차터드 등 금융그룹을 포함해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14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한다.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들이 이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 행사엔 국내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참석한다.

한화그룹 금융사들은 국내에서 ‘드림플러스’를 통해 스타트업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왔다. 액셀러레이터 제도를 통해 입주 스타트업들의 사업제휴, 해외진출,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등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는 소통의 무대를 해외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핀테크업계 글로벌리더들과의 소통으로 미래를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금융서비스 생태계의 다양한 주제를 스터디해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역량을 높이기 위함이다.

행사장에 ‘드림플러스’ 부스를 설치하고 글로벌 스타트업들을 초청하는 등 ‘드림플러스’ 알리기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머니2020’은 2014년 어센셜(Ascential) plc에 인수돼 미국과 덴마크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머니2020 아시아판’은 지난해 3월 싱가포르에서 처음 열렸으며, 11월엔 중국 항저우에서도 개최된 바 있다.


2018년 열린 ‘머니2020 아시아’ 행사장 사진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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