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탈모인구가 전체 인구의 20%인 1천만명을 넘어섰다. 개인의 외적인 이미지가 사회의 경쟁력의 기준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탈모를 겪는 성인 남녀의 경우엔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는 날엔 고개를 들지 못하는 등 자신감 결여에 대한 심각한 심리적 문제를 초래한다. 모발이식은 탈모인 뿐 아니라 헤어라인교정은 얼굴의 윤곽개선의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비절개모발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참닥터의원은 기존모 훼손이 없는 밀도보강 이식방법을 자체 개발, 전문성과 실력을 인정받아 ‘2019 헤럴드 고객만족경영 대상’ 의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 ‘고객만족경영 대상’은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및 인지도 상승시키는데 기여하고, 지속적인 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브랜드를 선정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러한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비자의 질적 가치 향상을 위해 기업과 소비자가 윈-윈 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참닥터의원은 미국 선진국 모발이식센터의 연수를 통해 대표원장이 독자 개발한 수술 노하우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비절개모발이식 뿐 아니라 외과 전문의로서 절개모발이식도 선택이 가능하며, 슬릿 및 식모기를 이용한 복합 수술법에 대한 폭넓은 견해로서 각 환자에게 정확한 모발이식 수술을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참닥터의원을 진두지휘하는 탈모 재건이식 파트의 김주용 대표원장은 현 대한모발이식학회 이사로서 세계적인 모발이식 교과서, ‘Hair Transplantation 5th Edition’ 한국어판 공동저자이며 세계 최대 모발이식 그룹, Bosley Korea 모발이식센터의 대표원장을 역임한 해당 분야의 권위자이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초기부터 시술을 시작한 비절개모발이식 1세대 의사로, 오랜 비절개 모발이식수술 경력과 함께 절개모발이식에 대한 독자적인 수술법을 개발하는 등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각 환자의 모발 굵기, 밀도, 면적에 따른 올바른 모발이식 채취 및 이식법을 연구해온 끝에 장원철 원장과 함께 ‘서라운드식모’와 ‘퍼펙트비절개 수술법’, ‘인스턴트 슬릿’, ‘트리플 절개 수술법’ 등을 개발했다.

장원철 원장은 이식외과를 수료한 전문의로 대한모발이식학회, 국제모발이식학회를 비롯해 미용외과학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도유망한 의료인으로 참닥터의원에서 미용 모발이식 파트를 책임지고 있다.  미국 워싱턴 소재의 NOVA 모발이식센터에서 세계적 모발이식 권위자인 윌리암 린드니 박사에게 모발이식 원조국가의 선진기술을 사사 받았다. 

비절개의 원조국인 미국의 연수를 받은 장 원장은 비절개모발이식 역시 선택사항으로 환자에게 이상적인 수술방법으로 최고의 결과를 위한 선택이 가능하며, 안면의 전반적인 윤곽교정이 중요한 여성환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흉터가 잘 보이지 않는 이마축소수술을 개발하여 특히 여성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참닥터의원 측은 “오랫동안 금기시돼 왔던 정수리 및 가마탈모, 그리고 사회적으로 분리된 여성탈모 환자들을 위한 동반탈락이 없는 밀도보강과 기존 솜털까지 살리는 여성헤어라인 교정, 자연밀도를 그대로 살리는 M자 탈모교정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왔다고 자부한다”며 “의료부문 대상 수상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참닥터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탈모 환자들 뿐 아니라 미용적인 욕구를 충족하며, 선전화된 의료 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