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원순 시장, ‘독일 에너지 전환 순회 전시회’서 축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오후 5시40분 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열리는 서울시ㆍ주한독일대사관 공동주최 ‘독일 에너지 전환 순회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원전 하나 줄이기, 태양광 미니 발전소, 친환경 전기차 도입 등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생산은 늘려나가는 시의 정책을 본 주한독일대사관이 시에 공동개최를 제안해 전시가 마련됐다. 전시 주제는 ‘독일 에너지 전환정책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 홍보’다. 독일 추진하는 에너지 전환 정책에 관한 사진과 영상물을만날 수 있다. 전시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개막식에는 베어트 뵈르너 주한독일대사관 대사 대리, 바바라 촐만 한독상공회의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오후2시에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9년 상반기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js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