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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13일(수)까지 정당계약 진행

- 검단신도시 유일한 1군 브랜드 대단지 … 검단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
- 초·중·고교 건립 예정, 역세권과 중심상업지구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대우건설이 검단신도시 AB16블록에 공급하는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가 본격적인 계약에 나섰다. 지난 11일(월)부터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검단신도시에서 분양에 나서는 단지 중 유일한 1군 브랜드 아파트다. 현재 검단신도시 1단계 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단지 중 10대 건설사로 불리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전무하다. 브랜드가 곧 가치로 평가받는 아파트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브랜드 아파트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프리미엄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 2014년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대우건설의 위례 중앙 푸르지오의 전용 84㎡는 6억 4490만원에 분양됐다. 2018년 9월 현재 이 단지의 같은 면적의 매매가는 12억 5000만원이다. 6년 사이 6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이다. 반면 인근에 위치한 부영의 위례더힐55의 전용 85㎡는 분양 당시 5억 3800만원에 분양했지만, 지난 2019년 2월 현재 같은면적의 매매가는 8억 6500만원에 불과해 프리미엄에서 브랜드 단지의 가치를 증명한 것이다.

수요자들이 꼽은 브랜드 아파트 선호 이유도 가치를 우선적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아파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로 투자가치(47%)와 브랜드 이미지(41%)에 대한 응답이 많은 비율을 차지 했을 정도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는 높게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다.

검단신도시 분양단지 중 유일한 1군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인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 ~ 지상 29층으로 16개 동, 총 1,540세대로 검단신도시에 공급되는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로 브랜드와 규모, 모든 면에서 검단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기준 △75㎡ 172세대 △84㎡A 642세대 △84㎡B 234세대 △84㎡C 166세대 △105㎡ 32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브랜드 대단지답게 설계에서부터 신경 썼다. 모든 세대를 남향위주의 판상형 4BAY(베이)로 설계 했으며, 일부세대(전용 105㎡)의 경우 5베이로 설계해 조망,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한 인근 분양 단지 중 가장 넓은 주차공간(세대 당 1.39대) 및 각 세대에 개별창고도 제공될 계획이다.

계약에 돌입하는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가 주목받는 이유는 또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춰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이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건립될 예정이고, ‘인천서구 영어마을(GEC)’은 이미 단지 인근에 운영되고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권을 갖추고 있다. 영어마을의 경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구 주민에게는 다양한 혜택까지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글로벌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11일(월) ~ 13일(수)까지 3일 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대(유현사거리 인근)에 위치 했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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