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도로 개발되는 공공택지의 인기가 고공 행진 중이다.
공공택지는 LH나, 도시공사, 지자체 등 공공기관에서 사업을 주도해 조성하는 택지지구인만큼 교통, 학교, 상업지구 등 계획적인 개발로 높은 미래가치를 누리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고 있어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노후화된 구도심을 대체하는 신주거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들 지역은 대체로 공공기관, 산업단지, 연구단지 등과 인접해 우수한 직주 근접성을 갖춰 그 인기를 더욱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을 기반으로 수많은 인구유입이 이뤄져 생활 인프라도 비교적 빠르게 갖춰진다. 이와 함께 교통이나 행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연이어 예고돼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개통 예정인인 6호선 연장선과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각광받고 있는 서울 공공택지인 양원지구에서 이달 첫 분양 단지가 선보여 관심을 받고 있다. 금강주택은 3월 말 서울양원지구 첫 분양단지인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양원지구는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신내동 일대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양원 숲길 도시’로 명명될 만큼 주변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실제 이곳은 녹지가 잘 보존 돼 있고, 주변에 중랑 캠핑숲, 봉화산, 구릉산 등이 자리해 숲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경춘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을 이용 가능하고, 특히 신내역은 지하철 6호선 연장선이 올해 추가로 개통될 예정이다.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잇는 면목 선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쿼드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들이 모두 개통 되면 양원지구는 서울 중심가로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신내 1∙2∙3지구와 맞닿아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또한 중랑구에서는 양원지구 인근에 위치한 신내 차량기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에 첨단 산업 단지를 조성하고 중랑 창업지원센터 건립과 신내3택지지구와 양원지구에 첨단 기업을 유치, 중랑패션지원센터를 올해 안에 착공, 자족도시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변 생활 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엔터식스, 이노시티, 모다아울렛 등과 같은 대형쇼핑몰 등이 인근에 위치했다. 서울 동북부를 대표하는 의료시설인 서울의료원과 북부병원도 인접해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해볼 수 있다.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양원지구 첫 분양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공공택지인 만큼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시세대비 분양가가 저렴할 것으로 예상돼 분양가면에서도 경쟁력을 갖 췄다.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양원지구 C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 전용면적 79∙84㎡, 총 4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단지 앞으로 1만 3천여평의 근린 공원과 단지 내 공원이 계획돼, 녹지로 둘러싸인 도심 속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와 약 200m거리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고 동원중, 송곡여중, 송곡고, 송곡여고 등 도보거리에 10개의 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단지로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376-9번지에 위치하며 3월 말 문을 열 예정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정부 주도로 개발되는 공공택지의 인기가 고공 행진 중이다.
공공택지는 LH나, 도시공사, 지자체 등 공공기관에서 사업을 주도해 조성하는 택지지구인만큼 교통, 학교, 상업지구 등 계획적인 개발로 높은 미래가치를 누리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고 있어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노후화된 구도심을 대체하는 신주거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들 지역은 대체로 공공기관, 산업단지, 연구단지 등과 인접해 우수한 직주 근접성을 갖춰 그 인기를 더욱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을 기반으로 수많은 인구유입이 이뤄져 생활 인프라도 비교적 빠르게 갖춰진다. 이와 함께 교통이나 행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연이어 예고돼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개통 예정인인 6호선 연장선과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각광받고 있는 서울 공공택지인 양원지구에서 이달 첫 분양 단지가 선보여 관심을 받고 있다. 금강주택은 3월 말 서울양원지구 첫 분양단지인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양원지구는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신내동 일대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양원 숲길 도시’로 명명될 만큼 주변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실제 이곳은 녹지가 잘 보존 돼 있고, 주변에 중랑 캠핑숲, 봉화산, 구릉산 등이 자리해 숲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경춘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을 이용 가능하고, 특히 신내역은 지하철 6호선 연장선이 올해 추가로 개통될 예정이다.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잇는 면목 선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쿼드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들이 모두 개통 되면 양원지구는 서울 중심가로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신내 1∙2∙3지구와 맞닿아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또한 중랑구에서는 양원지구 인근에 위치한 신내 차량기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에 첨단 산업 단지를 조성하고 중랑 창업지원센터 건립과 신내3택지지구와 양원지구에 첨단 기업을 유치, 중랑패션지원센터를 올해 안에 착공, 자족도시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변 생활 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엔터식스, 이노시티, 모다아울렛 등과 같은 대형쇼핑몰 등이 인근에 위치했다. 서울 동북부를 대표하는 의료시설인 서울의료원과 북부병원도 인접해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해볼 수 있다.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양원지구 첫 분양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공공택지인 만큼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시세대비 분양가가 저렴할 것으로 예상돼 분양가면에서도 경쟁력을 갖 췄다.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양원지구 C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 전용면적 79∙84㎡, 총 4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단지 앞으로 1만 3천여평의 근린 공원과 단지 내 공원이 계획돼, 녹지로 둘러싸인 도심 속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와 약 200m거리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고 동원중, 송곡여중, 송곡고, 송곡여고 등 도보거리에 10개의 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단지로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376-9번지에 위치하며 3월 말 문을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