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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크아웃·법정관리 아픔 딛고 돌아온 건설사 분양 잇따라

  • 기사입력 2019-03-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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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브랜드·품질 개선으로 ‘승부수’
-서울·수원·부산 등 분양일정 잇달아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과거 워크아웃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거치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건설사들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새 아파트 분양 시장에 나타났다. 새 브랜드와 평면·품질 개선 등을 내세우며 새 아파트를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올해 ‘더 플래티넘’ 브랜드를 달고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369-8번지 일대에 ‘부산 해운대구 중동 주상복합사업’(총 171가구)을 진행한다. 이곳은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해운대역이 인근이고, 해운대초가 도보권에 있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10월 기존 아파트 브랜드 ‘예가’와 주상복합 브랜드 ‘플래티넘’을 일원화한 새 브랜드 ‘더 플래티넘’을 내놨다. 이 이름으로 처음 공급된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은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쌍용건설은 1998년 워크아웃에 들어가 2013년 12월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015년 1월 법정관리에서 졸업하면서 완전히 달라진 재무구조로 국내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부건설도 활발한 주택 공급으로 경영 정상화에 나섰다. 이 회사는 2014년 건설업 침체와 미분양 등의 여파로 법정관리에 들어간 후, 2016년에 사모펀드 키스톤PE와 인수·합병(M&A)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법정관리에서 벗어났다. 이후 공급한 ‘범어 센트레빌(77.31대 1)’, ‘과천 센트레빌(27.56대 1), ‘주안역 센트레빌 (3.96대 1)’ 등은 모두 1순위 마감됐다. 올해 동부건설은 ‘센트레빌’ 브랜드는 유지하되, 차별화된 아파트 내·외부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는 이런 건설사의 신규 공급이 줄을 잇는다. 2017년 베라체홀딩스의 인수로 기업회생절차를 졸업한 한일건설은 오는 4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139-18번지 일대에 ‘우만 한일베라체 에코 플러스(ECO PLUS)’를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면적 62~81㎡ 아파트 202가구와 전용면적 23~33㎡ 오피스텔 21실 등 총 223가구 규모다. 2015년 이지건설의 인수·합병을 통해 법정관리에서 벗어난 동양건설산업은 올해 상반기 서울시 양천구 신월2동 489-3번지 일대 신월4구역 재건축 단지인 ‘신월 파라곤’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 총 299가구 중 15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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