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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모 닮은 꼴 된 류담…“도플갱어” 댓글도
날씬해진 코미디언 류담과 닮은꼴로 지목된 훈남가수 조성모. 왼쪽, 오른쪽 중 어느쪽이 류담일까.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무려 40 kg 감량에 성공한 코미디언 류담에게 가수 조성모 닮은꼴이 됐다는 찬사가 잇따른다.

류담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40kg 감량한 사진을 조합한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삼중턱과 빵빵한 볼살이 사라지니 고운 얼굴선을 지닌 훈남으로 변모했다.

그 모습이 배우급이었나 보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살빼니깐 뭔가 연정훈 배우 닮았다”라는 지적과 함께 “류담 살빠지니까 조성모 보인다”, “살짝 조성모 삘 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류담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내가 다이어트를 한두 번 해봤겠나, 이번에는 기간을 길게 잡고 꾸준히 하려고 했다”며 “탄수화물을 줄이고 유산소 위주로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또 “한 번 운동을 하면 1시간 반 정도 하고 지방이나 외국에 촬영을 가도 꼭 운동을 했다”며 “꾸준히 운동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류담은 “일단 컨디션이 너무 좋아졌고 부지런해졌다”며 “40대가 되면서 아무래도 몸에 변화가 많이 찾아왔는데, 운동을 하면서 더 건강해진 것 같고 늘 내 건강을 걱정하던 가족들도 무척 기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사람들도 잘 못 알아본다”며 “‘긴가민가’ 하다가 목소리 듣고 알거나, 내 특이한 이름 때문에 알아보더라”라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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