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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연습 삼매경…조용히 재기 노리지만
[씨제스엔터 공식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자숙중인 가수 박유천의 근황이 소개됐다.

박유천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무 연습 삼매경에 빠져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유천이 이같이 조용히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동안 전 애인으로부터는 안 좋은 소식이 전해진다.

2월 28일 박유천의 전 애인인 황하나는 박유천을 저격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됐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캡처된 이미지로 퍼지고 있다.

황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긴급출동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썩어빠진 그 사람이 계속 착한 척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활동하는 것도, 나를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작전을 짜고 있다는 것도 참을 수가 없다”고 비난했다.

한편 황씨는 박유천과 지난 2017년 9월 10월 결혼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던 상태여서 연기했다. 이사건이 무혐의로 종결된 이후 연인관계를 지속해 오던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15일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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