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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강남구, IoT 모바일서비스 ‘더강남’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사물인터넷과 증강현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생활정보와 편의를 제공하는 통합모바일서비스 ‘더 강남’을 오는 5월부터 시범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더 강남은 ▷환경과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센서시티 강남’ ▷관광과 의료관광에 특화된 ‘스타일 투어’ ▷생활경제를 기반으로 한 ‘공유경제’ ▷주민편의를 위한 ‘커넥티드 강남’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분야별 콘텐츠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야 한다.

이 서비스는 통합사물인터넷(IoT) 센서 100개, 블루투스 비콘 센서(근거리 위치 인식 기술을 적용시킨 무선센서)를 350개를 기반으로 한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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