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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갤러리] 저메인 크루프, Two Seconds, 2000
저메인 크루프, Two Seconds, 2000, photo by Germaine Kruip [갤러리바톤 제공]
대형 창문 앞에 미술관용 벤치가 놓였다. 벤치에 앉거나 선 관람객은 작품으로 흡수된다. 거리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2초 지연후 전시장 안으로 전송된다. 일상적 풍경이 교란되면서 ‘동시성’에 대한 질문이 시작된다. 네덜란드 출신 작가 저메인 크루프의 ‘2초’라는 작품이다. KW베를린 관장 크리스트 그루잇 휘젠의 기획으로 서울 한남동 갤러리바톤에서 3월 23일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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