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제공]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가비아는 19일 ‘2019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비아는 이번 공채를 통해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 고객지원, 재무회계, 일반직군 5개 분야의 신입사원과 정보보안, CERT, 보안관제, 영업, 재무회계 5개 분야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가비아는 인터넷 비즈니스에 필요한 IT 서비스 전반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로 도메인, 호스팅 서비스를 시작으로 클라우드, 그룹웨어, 보안까지 서비스를 확장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기업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는 워라벨과 복지 부분을 빠짐없이 꾸려가고 있는 가비아는 시차 출퇴근제, 금요휴무제(월 1회), 리프레시 휴가, 영문 호칭제 등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11월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워라벨 분야 선정에 이어 올해 1월 1일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 모두 선정된 바 있다.

선발은 서류평가, 인적성 검사, 실무진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이루어지며, 지원서 접수는 3월10일까지 가비아 채용페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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