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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는 지난 13일 롯데자산개발이 운영 중인 임대주거사업장 ‘어바니엘 염창역’에서 일일 운영매니저로 활동했다. [롯데자산개발] |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가 현장으로 나가 고객과 적극적으로 만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13일 롯데자산개발이 운영 중인 임대주거사업장 ‘어바니엘 염창역’에서 일일 운영매니저로 활동했다. 그는 이런 활동을 고객과 접점을 늘리는 ‘접점 경영’이라 하며, “적극적인 하우징 매니지먼트 사업으로 살고 싶은 곳을 넘어 추천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어바니엘 염창’의 지하 주차장부터 건물 주변과 방재실, 상업시설, 옥상정원 등을 돌아보며 보안 및 시설점검에 나섰다. 또 입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안정적인 주거 서비스에 대해 논의했다.
롯데자산개발은 ‘어바니엘 가산’(403실), ‘어바니엘 한강’(261실), ‘어바니엘 염창역’(263실)등 주거임대운영사업을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대기업의 운영 노하우가 임차인뿐만 아니라 토지소유주, 개인 임대사업자의 요구도 해결할 것”이라고 봤다.
최근 이 대표는 롯데월드타워 레지던스인 ‘시그니엘’의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42층 입주민 전용시설에서 샤워실과 릴렉스라운지, 요가 스튜디오, 게스트룸, 레슨룸, 컬처홀 등을 직접 확인하고 고객의 눈높이를 파악했다.
y2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