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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수애, 남편 박서원과 다정한 포즈...“행복해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조수애(27) JTBC 전 아나운서와 남편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서원 대표는 11일 인스타그램에 “#EpikHigh”라는 해시태그만 짧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들과의 사진인데, 아내 조수애 전 아나운서도 함께한 모습이다.

빨간색 모자를 쓴 박서원 대표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얼굴을 양손으로 감싼 다정한 모습이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부끄러운 표정이다. 두 사람의 오붓한 모습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또 에픽하이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포즈는 웃음을 준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남편의 사진 게재에 “#나는?”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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