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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검, 공유와 함께 영화 ‘서복’출연?…소속사 “계약 아직 안 해”
[사진=배우 박보검이 영화 ‘서복’의 출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드라마 ‘도깨비’이후 휴식기에 있는 공유와 어떤 연기 대결을 펼치지 기대를 모은다. 박보검 SNS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최근 tvN 드라마 ‘남자친구’종영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공유와 함께 영화 ‘서복’에 출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7일 박보검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박보검이 ‘서복’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며 “하지만 아직 계약이 성사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보검의 영화 출연은 2015년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이후 4년 만이다. 드라마 ‘도깨비’이후 휴식기에 들어간 배우 공유도 스크린을 통해 2년 만에 컴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서복’은 이용주 감독의 컴백 작품으로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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