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베테랑 여배우 양미경의 전성기 시절 미모와 활약상이 화제다.

배우 양미경은 중견 여배우로서, 나이가 든 뒤에는 드라마 ‘예쁜 남자’, ‘메이퀸’, ‘왔다 장보리’ 등에서 엄마 역할을 맡아 입지를 다졌으며 대표작으로는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이 있다.

이런 가운데 양미경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경은 CF 속 풋풋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맑은 이미지로 당시 최고의 인기를 모았던 양미경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당시 남자팬들 꽤나 울렸을듯”, “저땐 미모에서 빛니 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배우 양미경은 현재 인덕대학교 교수를 임하고 있으며,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대뷔했다.

맑고 청순한 이미지로 당시 많은 인기를 모았던 양미경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시 남자팬들 꽤나 울렸을 것 같다”, “당대 내로라하는 여배우들보다 예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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