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관광공사, 설맞아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ㆍ체험프로그램 진행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한국관광공사는 오는 4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서울센터(K-Style Hub)에서 내ㆍ외국인 관광객들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연휴 기간내 K-Style Hub에 내·외국인 관광객을 유치 또는 방문토록 해 국내 관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인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서울센터 이메일(kstylehub3f@gmail.com)로 사전예약한 내국인 30명(외국인도 가능)이 대상이며 4일 오후 1시부터 2시50분까지 서울센터 2층에서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와 함께 전통 보자기 클래스에 참가하게 된다. 이튿날인 5일은 외국인 30명을 대상으로 12시부터 3시까지 클래스가 진행된다.

4일부터 6일까지는 붓글씨 명인이 써 주는 ‘설특집 한극 캘리그라피’ 행사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내국인에게는 가훈, 외국인에게는 한글이름을 써준다. 


5,6일은 4층 한식문화회관에서 설특집 ‘남북한의 별별 떡국’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비 1만원. 한복체험은 매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층 지역관광체험관에서 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에 매일 나전한복 마그넷 만들기 등 공예 및 한식 체험 프로그램이 상설 운영된다.

행사 및 체험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K-Style Hub 인스타그램(kstylehub) 및 페이스북(K-Style Hub)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withyj2@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