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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방미 나이 59세 맞아?…군살없는 매끈 몸매·수백억 재테크 비법 화제
[25일 오전에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방미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 방송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가수 방미가 리즈시절을 방불케 하는 동안 외모와 200억 대의 재테크 비결을 밝혀 화제다.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하면서 25일 오전 주요포털 실검 키워드로 ‘가수 방미나이’가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방미는 배우 원미경, 송옥숙, 정애리, 이경영 등과 같은 1960년 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59세다.

실제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방미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방미는 은행에서 대출을 해 상가를 매입하려 한다는 재테크 상담 사연에 “사업이 망하더라도 가게는 남아있지 않나. 실패하면 대출 이자를 갚으면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조언하며 매입을 추천했다.

일찍이 부동산 투자에 재능을 보인 방미는 700만 원의 종잣돈으로 수백억 원대의 자산가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미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보도 내용)타이틀을 과장되게 뽑다보니 수치가 잘못됐다”고 해명했다.

앞서 방미는 2007년 ‘종잣돈 7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와 2010년 ‘방미의 골든타임’이라는 재테크 책을 출간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방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건설한 트럼프 플레이스를 분양받은 뒤 2배가 넘는 수익을 올렸으며 뉴욕과 마이애미 등에서 쥬얼리샵 등을 운영하며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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