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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설 연휴 생활쓰레기 특별관리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3단계 생활쓰레기 특별 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일까지는 홈페이지, 전광판, 현수막 등을 통해 연휴기간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을 사전 홍보한다.

설 연휴기간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와 시군에 생활쓰레기 수거·처리 비상근무반과 기동 청소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특히 기동 청소반은 상습투기 지역과 수거 지체 지역의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한다.

설 연휴 이후에는 국토대청결 운동 추진으로 설 연휴 기간 동안 도로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일시에 수거한다.

박기원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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