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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에 시달린 목 상쾌하게…롯데칠성음료, ‘목단비 국화차’ 출시
-무균 충전…재활용 손쉬운 패키지 특징

‘목단비 국화차’ 제품 이미지 [제공=롯데칠성음료]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17일 미세먼지로 목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겨냥해 차음료 ‘목단비 국화차’를 선보였다.

목단비 국화차는 호흡기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국화와 도라지, 생강, 모과 등을 함유했다. 상쾌한 박하와 페퍼민트도 들어가 있어 먼지가 많은 실내외 활동 시 섭취하면 목이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 설탕을 넣지 않은 0㎉ 무당차 음료로 물 대용으로도 즐기기에 좋다.

이 제품은 외부 공기나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무균 상태에서 내용물을 충전한 어셉틱(Aseptic) 페트병으로 출시됐다.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패키지에 ‘에코 절취선 라벨’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라벨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을 넣어 라벨 제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도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충분한 수분 보충이 중요해진 만큼, 상쾌하게 수분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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