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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남골퍼’ 홍순상, 미즈노와 아이언 용품 후원 계약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미즈노가 ‘꽃미남 골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골퍼 홍순상(38ㆍ다누)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2003년 데뷔 후 통산 5승을 기록중인 홍순상은 지난해에도 KPGA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한국미즈노의 코니시 히로마사 대표이사는 “KPGA투어에서 맹활약중인 홍순상 선수와의 인연을 기쁘게 생각하며, 올 시즌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홍순상은 “미즈노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 테스트를 통해 나에게 맞는 최적의 클럽을 찾은 것 같아 올 시즌이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미즈노는 2019년 현재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약 60명의 선수와 스폰서계약을 맺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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