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변화 폭도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통적으로 원룸 매매세가 강한 경북 구미시의 터줏대감이나 다름없는 김수민공인중개사가 ‘2019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 부동산 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종합 경제지인 헤럴드경제의 ‘2019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은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경제 각 분야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중이다.
부동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1인가구의 증가 추세는 꾸준히 지속돼 향후 약 2.8가구당 1가구꼴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늘어나는 1인가구만큼 주택시장에서도 소형화 바람이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때문에 원룸투자 분야가 대세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 구미는 일반적인 산업단지과 포진한 타 지역과 달리 IT 대기업체들이 대거 유입돼 규모 면에서도 전국적으로 손꼽힐 정도이며, 소형 상가나 원룸 매매 혹은 매수 지표가 높을 수밖에 없다.
김수민공인중개사에서는 정직과 신용이라는 원칙 아래 원룸이나 상가 등 구미부동산 관련 종합분석을 통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오랜 경험과 지역 내 다양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원룸투자법(건축, 리모델링) 상담을 언제든 받고 있다.
김수민공인중개사 측은 “그 동안 묵묵히 노력해온 결과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앞으로도 구미 부동산 활성화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고객만족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상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