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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민혁.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내달 의경으로 비공개 입대한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오후 ‘YTN Star’를 통해 “이민혁이 2월 7일 의경으로 입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민혁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민혁의 입대는 비투미 멤버 중 세 번째다. 앞서 지난해 8월 맏형 서은광이 현역으로 입대했고, 이창섭 역시 오는 14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의경 입대 전 이민혁은 오는 15일 첫 솔로 앨범 ‘HUTAZONE’을 발표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계획이다. 이어내달 2~3일 양일간 단독콘서트 ‘HUTAZONE : 투나잇’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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